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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이야기/건축사례

여수 NCNP 카페

by LEEMU 2020. 4. 25.

여수 NCNP 카페

 

전라도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만성리 해수욕장은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성리 해수욕장에 위치한 부지는 산, 바다 및 방파제 구조로 둘러싸여 있으며 노출된 콘크리트의 외부를 고무시켜 

원시적이고 단순한 토지 이미지를 연상캐하고 있습니다.
지하 주차장의 외벽은 경사진 지형을 자연스럽게 조화시키기 위해 거친 노출콘크리트 표면을 마감되었습니다.
주차장 위의 앞에서 휴식을 취하며 만성리 해변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창문 유리는 곡선의 입면을 따라 매끄럽게 이어져있습니다.
매끄러운 콘크리트 표면의 입구는 바다를 향하고 있으며 수평선의 주변 환경과 대비됩니다.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이슈는 약 500m2의 부지에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단조로운 풍경을 의미 있게 사용하여 건축물을 어떻게 나타낼지에 대한 고민이 보입니다.
건물은 좁고 긴 (약 30 미터) 모양의 외관으로 안뜰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빈 공간이있는 정면, 안뜰은 외부 기둥을 제거하는 캔틸레버 구조의 결과로 건물 내부의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남쪽으로 개방 된 안뜰은 건물 내부를 밝게 하고 따뜻하게 하여 바다의 거친 바람을 막고 고요한 분위기와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센터를 비워 중정으로 만들어 둘러싼 레이아웃은 아름다운 자연을 향한 창 길이를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
고객의 좌석 선택에 따라 다양하고 역동적 인 시야를 제공합니다.

 


각각의 고객의 자리에서는 바다를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지에 위치해 있어 잔잔하고 휴식적인 공간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산지형과 바다의 수평선을 반영한 곡선의 매스의 건물에 전체적인 부분의 반을 유리로 하여 가벼운 매스로 보이도록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바다의 뷰와 휴식을 제공해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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