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1 '엄지성 결승골' U-23 축구대표팀, 사우디 1-0꺽고 결승 진출 황선홍 감독의 부재 속에서도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이 2024년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는 한국 축구의 끈질긴 전통과 탁월한 실력이 어우러진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대회 준결승에서 대한민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알 무바라즈의 알 파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엄지성(광주)의 결정적인 골로 사우디아라비아를 1대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오는 27일, 호주와의 결승전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한국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배준호(스토크시티), 김민우(뒤셀도르프) 등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안재준(부천), 엄지성(광주), 이태석(서울), 서명관(부천) 등의 국내 선수들과 함께 조화로운 팀을 구성하며 경기에 임했습니다. 특히, 결승.. 2024. 3. 24. 이전 1 다음